[한라일보]제주시 탐라도서관이 올해 '도서관 서가를 항해하는 법'을 전체 테마로 '북토리(Booktory)'를 운영하고 있다. '북토리'는 시민들이 매월 테마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접하고 작가와의 북토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탐라도서관은 올해 한국의 도서분류법인 한국십진분류법(KDC)에 따라 '000총류'부터 '900역사'까지 대주제별로 도서를 매월 추천할 계획이다. 도서관은 2월의 북토리 테마 ''100철학' 서가에서 찾은 책'에 맞춰 추천도서 목록 중 '별자리 오디세이'에 공저로 참여한 작가 키키(본명 이영옥)를 초청해 이달 18일 오후 3시 '별의 지혜로 새로운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2월 북토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천문해석학을 통해 자신의 타고난 기질을 이해하고 나답게 살아갈 용기를 가지는 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강연 신청(선착순 50명 모집)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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