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지역 야생 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6일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지역에서 야생조류인 알락오리 폐사체에 대한 AI 검사결과 지난 2일 최종 고병원성 H5N1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에 도는 폐사체 반경 10㎞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반경내 있는 가금류 관련 농가들을 대상으로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이어집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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