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 상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3월 8일까지 청년몰 입점 희망 상인을 모집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모집 자격은 현재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 상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종목은 음식점(2점포), 카페(1점포), 소매(1점포) 4개소다. 동문시장 청년몰에 입점한 점포는 20개소(음식점 12, 소매점 5, 카페 3)이며 현재 16개소가 영업 중이다. 접수는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tmddn009@korea.kr)을 통해 이뤄진다. 다만 현재 청년몰에서 운영 중인 메뉴에 대한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https://www.jejusi.go.kr/index.ac)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사업계획서와 메뉴 등을 평가하는 서류심사, 청년 상인의 역량·태도 등을 평가하는 발표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제주시에 10년 이상 거주 중인 자에 대해서는 가점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