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서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2024년 희망나눔 특별성금 168만5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사장 본인의 회의 참가비, 강의비 등을 직접 모아 마련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위기가정 및 밑반찬 지원사업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김광서 이사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도내 취약계층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언 서울제주도민회장 식료품 기탁 강성언 회장은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돌봄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안덕면 산불 방지 대비 초소 점검 대정여성의용소방대 장학금 전달 화북119·의용소방대 화재현장 화재 진압 송산동 도로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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