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가 사업비 2억원을 투입, 노형제1근린공원 시설물 정비사업을 오는 6월 말까지 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 공원은 2005년도에 조성한 이후 어린이놀이터와 주민 쉼터로 이용돼 왔으나, 최근 시설물 노후로 인해 시민들의 공원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현재 정비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으로 공원 배수시설 정비, 노후 놀이시설 및 운동기구 교체, 바닥포장 교체 등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시지역에는 근린공원 34개소와 어린이공원 118개소가 조성돼 있다. 시는 올해 공원 시설물 확충 및 정비에 39억5900만원을 투입해 한마음 근린공원, 삼무공원 등 도시공원과 녹지에 대한 시설정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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