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중학교 신입생에 대한 드림노트북 지원이 오는 29일까지 이뤄진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지원되는 드림노트북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지원 체계를 전문적으로 관리,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전용 콜센터(1833-2825)와 유지 관리 거점센터 2개소를 운영한다. 또 트북 관리 및 유해물 차단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며, 분실과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레이저를 각인한다. 또 기기에 위치추적 기능 등을 포함한다. 드림노트북은 오는 29일까지 학교별 일정에 따라 보급되며, 인터넷(https://smart.cjmplace.com)을 통한 신청 및 사업자가 직접 배부함으로써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노트북은 가급적 학부모가 수령하도록 하고 있으며, 학생과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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