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예비후보.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경용 예비후보(서귀포시, 국민의힘)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환동 해녀 40인이 이경용의 정책 지지 의사를 밝혔다"며 "해녀의 아들, 바다의 아들 이경용을 서귀포의 일꾼으로 쓰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법환포구 해녀의집에서 해녀 어업 정상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갖고 해녀와 어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 예비후보는 "어업인과 해녀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면서 "기후온난화로 인해 수확량도 줄고, 일본 방류로 인해 소비심리까지 위축되다 보니 소득이 많이 줄어 괴로우신데, 이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대안이 나올 수 있도록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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