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정호영 셰프가 제주도청을 찾아 오영훈 지사와 급변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제주산 농수축산물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농협은행 제주도청지점을 방문해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호영 셰프는 지난 2015년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유튜브 채널 '정호영의 오늘도 요리'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며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정 셰프는 제주에 처가가 있어 제주 왕래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조천 교래에 식당을 운영하며 제주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정호영 셰프는 "평소 방문할 때마다 매력을 느끼는 마음의 고향 제주에 의미 있는 기부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저처럼 제주를 마음의 고향으로 삼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라고 제주산 농축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통해 제주를 알리는 일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도면 연합청년회 이웃사랑 쌀 기부 기부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송관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서로 의지하며 지낼 수 있도록 청년회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업무 협약 이번 협약을 통해 1인 취약계층 가구 모니터링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정기적인 대상자 가구 방문 상담을 통한 사회 안정망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협의했다. 정방동 강수 대비 관내 집수정 정비 동홍동연합청년회 APEC 유치 캠페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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