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 한림읍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6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3시25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최초 신고 접수 40여 분만인 오후 4시6분쯤 완전히 꺼졌지만, 창고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8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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