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국민의힘 김태현, 신창근 예비후보. [한라일보] 국민의힘이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제주자치도의원 보궐선거 아라동을선거구의 후보자 공천을 위한 경선에 들어갔다. 경선은 공천을 신청한 김태현(42) 전 제주청년센터 팀장과 신창근(64) 월평동마을회장을 대상으로 제주시 아라동 거주 책임·일반당원의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다. 투표와 개표 관리는 제주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진행하며 경선 시 청년의 경우 정치 신인이 아니면 득표율의 10%를 계산해서 더하고 동일 지역구 3회 이상 낙선자의 경우는 득표율에서 -30%를 정량 감산하기로 결정했다.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상태다. 국민의힘 김태현·신창근 예비후보를 비롯해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 무소속 임기숙·강민숙 예비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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