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소방서(서장 김승용)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아파트 피난·방화 시설인 방화문 유지 및 관리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아파트 50곳을 대상으로 방화문 도어클로져 제거 및 훼손상태 확인, 방화문·피난로 장애물 적치 여부 점검 등으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동부소방서는 아파트 맞춤형 피난안전대책으로 '불나면 살펴서 대피'를 적극 홍보하고, 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자를 대상으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김승용 서장은 "피난·방화시설은 중요한 보호장치이므로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관계인 스스로가 관심을 갖고 유지·관리를 해달라"고 말했다. 조천119센터·의용소방대 합동 캠페인 이날 캠페인은 산불 취약지역 현장점검 및 산림인접마을 비상소화장치 관리·사용요령 숙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주농협·고향주부모임 반찬 나눔 행사 이날 깍두기 3㎏·120통을 담갔으며, 담근 깍두기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토평공업지역 명예환경감시원 위촉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강사 간담회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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