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노인성 관측 후 인증서를 받은 관람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서귀포시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서귀포시 1100로 506-1)이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는 남극노인성, 카노푸스 등으로 불리는 노인성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관측할 수 있는 지역이다. 지난 13일부터 저녁 시간대에 천체 망원경을 이용한 노인성 관측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은 다음 달 17일까지 이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노인성 관측자에겐 인증서를 배부한다. 다만 눈, 비, 안개 등 날씨가 흐린 경우엔 관측이 불가하다. 참가 신청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월요일은 문을 닫는다. 입장료 유료(제주도민 50% 할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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