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순 당선자. [한라일보]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16대 회장에 김인순(82) 후보가 당선됐다.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김인순·강인종 후보를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한 결과 김인순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인순 당선자는 초대 고수선 회장 이후 42년만에 여성 당선자이며 김 당선자의 임기는 3월13일부터 2028년 3월12일까지 4년이다. 김 당선자는 제주향토기업인 정우흄관 대표이사를 지냈고 현재 제주 김만덕상 수상자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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