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서귀포시 삼매봉도서관이 이달 16일 오후 2시 스페이스칠공(SPACE70)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형사 박미옥'의 저자 박미옥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서귀포 시민의책'으로 선정된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로 진행된다. 책 '형사 박미옥'은 2024년 서귀포 시민의책 청소년부분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사람을 구체적으로 사랑하는 일:강력현장에서 배웠습니다'를 주제로 한 이날 북토크에서 박 작가는 범죄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일화들을 바탕으로 삶을 돌아봤던 경험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4번의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