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는 5일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친환경 양돈산업 육성 정책을 제도적으로 마련해 제주 축산 농가에 이익이 되는 법률안 개정과 관련 사업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시 한림읍 소재 양동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공장을 방문해 지역 축산인 등과 친환경 양돈산업 육성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간담회 참석자들은 "가축분뇨법과 냄새 배출 허용 기준 처벌에 관련된 사항을 악취방지법에 따르도록 법률 개정을 통한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했고 이에 문 예비후보는 "친환경 양돈산업 육성 정책을 제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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