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활약할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서귀포 관할 위험장소 4개소(보목포구~구두미포구, 법환포구~두머니물공원, 종달항~하도해수욕장, 모슬포항~운진항)에 각 2명씩 총 8명이 배치되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안전관리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안전시설물 점검 및 연안사고 발생시 구조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5일부터 4월 4일까지 10일간이며, 최종 선발자 명단은 4월 17일 서귀포해양경찰서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또는 가까운 파출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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