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4·10제주자치도의원 보궐선거 아라동을 선거구 강민숙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공약과 함께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사진> 강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보궐선거인 만큼 남은 임기 2년을 4년처럼 일하려면 일을 해본, 일할 줄 아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재선도전을 강조하고 "즉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검증된 일꾼'으로서 출마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아라동을 주민들을 위한 공약으로 ▷도시계획선 정비 ▷제설차량 통합 전진기지 구축 ▷파크골프장 수영장 풋살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 확충 ▷도서관-문화-소통 결합 '복합 커뮤니티센터' 신축 ▷마을회·노인회·부녀회·청년회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