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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고기철 "노인 생활지원사 처우 적극 개선"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4. 03.10. 15:50:10

고기철 예비후보

[한라일보]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고기철 예비후보(국민의힘, 서귀포시)가 서귀포시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생활지원사 처우 개선 정책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 9일 낸 보도자료에서 "서귀포시 노인 복지 최전선에 근무하는 생활지원사의 처우와 근로 조건이 열악하다. 생활지원사의 근로 조건 개선은 노인 돌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필수 조건이다"라며 생활지원사 고용 안정성 확보와 고용 승계 적극 추진, 상여금 확대와 안정적인 지급, 통신비와 차량 비용 지원금 인상으로 업무 수행 부담 완화,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노인 생활지원사 처우 개선은 서귀포시 노인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귀포시가 노인 친화적이고 근로자가 존중받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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