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예비후보가 10일 열린 후원회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기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고기철 예비후보(국민의힘, 서귀포시)가 10일 열린 후원회 발대식에서 "정치 교체를 통해 24년 민주당 독주를 종식시키고자 하는 서귀포시민들의 염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고 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50여 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발대식에서 한라타일 여성 CEO 이미령 대표 등을 공동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며 "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본선을 향한 첫 발걸음을 순조롭게 내디뎠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한 인사는 "정치 교체만이 서귀포 발전의 해답이며 이를 해낼 수 있는 것은 고기철뿐"이라고 발대식 참석 이유를 밝혔다"면서 "서귀포의 진정한 발전을 희망하는 분들께서는 1만 원의 작은 후원금이라도 좋으니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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