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지난 8일 제주대학교에서 제주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최근 불법 촬영 범죄가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수렴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몰카와 같은 불법 촬영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 활동과 함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해나가겠다"며 "범인 검거도 신속하게 해서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서귀포시 공무원 간담 이 자리는 '담대한 혁신, 새로운 성장,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젊은 공무원들의 도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미래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도정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형의용소방대 취약계층 주택안전 점검 일고 총동문회 '축제의 날' 준비모임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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