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지난 8일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올레길 5코스(남원포구~쇠소깍)에서 우리동네 클린올레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천포구 일대를 중심으로 해안으로 밀려온 페트병과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수거량 인증 활동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공단 직원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클린올레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천혜의 자연유산인 올레길을 아름답게 보존하고 기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1월 사단법인제주올레(대표 안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올레길 환경보전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제주은행 제주 올레길서 플로깅 활동 특히 용수포구에서 수월봉까지 이어지는 12코스와 해녀박물관에서 토끼섬까지 이어지는 21코스에서는 도민들은 물론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제주의 봄을 만끽하며 제주 올레길을 걸을 수 있도록 올레길 주변 청결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붉은오름 목재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달에는 일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 신청은 숲나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1회당 10명까지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전화 문의는 목재문화체험장(760-3484~5)으로 하면 된다. 시니어 환경교육강사 정실마을 모니터링 안덕면농민회 풍년기원제 봉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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