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2일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 4·3 당시 억울하게 희생됐으나 유해를 찾지 못하고 기록조차 없는 이름없는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무명신위' 위패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상국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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