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4·10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 김태현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아라동지역 현안을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과 함께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현 예비후보는 12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제주자치도의회 국민의힘 현기종 원내대표와 강경문·강상수·강하영·고태민·원화자·이남근·이정엽 의원과 함께 보궐선거 승리와 아라동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 예산 확보 방안 등에 논의했다. <사진> 김태현 예비후보는 이날 "의정활동은 절대로 혼자서는 할 수 없다"며 "보궐선거인 만큼 2년여의 임기 동안 쌓여있는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혼자가 아닌 원팀으로 확실한 예산확보를 통해 아라동의 현안들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내 마을회관 시설개선 ▷도로열선 설치 및 맞춤형 제설장비 지원 ▷도로신설 및 교통환경 정비 ▷지역 내 체육공원 확충 ▷아라동 취약지 CCTV 설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는 국민의힘 김태현 예비후보를 비롯해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 무소속 강민숙·임기숙 예비후보 등이 출사표를 던져 4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홈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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