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임도식·이하 LH)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 전 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LH와 적십사는 올해 초 헌혈의 날 운영과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헌혈 문화 확산 및 생명보호 운동 ▷각종재난 긴급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 사회 맞춤형 공헌활동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헌혈의 날 행사는 LH 제주본부뿐만 아니라 본·지사 임직원이 같은 날 동시에 헌혈을 하는 것으로, 국가적인 혈액 부족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LH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LH 제주본부는 본부 직원이 100회 이상 헌혈을 진행해 유공패(명예의 전당)를 수상하는 등 협약 이전부터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고, 도내 혈액 수급 위기 때마다 발 벗고 나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해 왔다. 위미농협 노지 감귤 정지·전정 교육 현재근 조합장은 "고품질 감귤 생산과 해거리 감소, 편의를 위해서라도 전정은 필수"라며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홍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개최 안덕면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개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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