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모색전'이 진행 중인 갤러리찔레 전시장 전경. [한라일보] 김성찬·양지백·이창현 작가가 '현대미술의 모색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잠시 일상을 벗어나 쉼을 권한다. 지난 16일부터 갤러리찔레(제주시 전농로 97)에서 세 작가가 내적 고민을 그려낸 작품을 선보이는 3인전을 열고 있다. 현재 시상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함께 하는 첫 그룹전이다. 꿈이나 환상 같은 상상력을 기반으로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시각, 감각, 아이디어 등 '내적 고민'을 풀어낸 세 작가. 전시장엔 세 작가가 자유로운 상상과 표현으로 만들어낸, 관객들의 창의성을 자극할 작품 10여 점이 내걸렸다. 전시기간은 이달 29일까지다 . 김성찬 작 '2024 hyphen-1' 양지백 작 '배달의 기수2' 이창현 작 '生-꿈에' '현대미술의 모색전'이 진행 중인 갤러리찔레 전시장 전경. b>■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홈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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