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순경으로 입문한 제주 출신 해양경찰관 중 처음으로 경무관 승진자가 나왔다. 해양경찰청은 18일 고민관(56) 여수해양경찰서장을 경무관 승진자로 내정하고 오는 25일 중부해양경찰청장 부장으로 발령한다. 고 신임 부장은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1987년 순경으로 입문해 서귀포해양경찰서 경비구난과장, 해양경찰청 인사운영팀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해양경찰청 인사담당관 등을 거쳤다. 순경으로 입문한 제주 출신 해경이 경무관으로 승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홈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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