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연합뉴스 [한라일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끌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오는 22일 제주도당을 창당한다. 조국혁신당은 제주출신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비례대표(9번)로 공천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창당 발기인대회에는 조국 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도당 창당 다음 날인 오는 23일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4·3희생자를 참배한다. 이날 참배에는 정 전 비서관도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비서관은 남원중과 삼성여고, 동국대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 여성국장과 조직국장 등 당직자로 일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서울·경기·인천·광주·전남·전북 6개 광역 시·도에서 시·도당을 창당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홈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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