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김한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는 20일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교육과 일자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청년들이 제주를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제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이 제주를 떠나지 않도록 해달라"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일자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청년들이 제주에 정착하고 꿈을 꿀 수 있다"고 답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청 폐교 부지를 활용해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디딤센터를 설립, 청년케어센터와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며 "제주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홈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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