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장 주재로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추진 상황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제주 서귀포시는 21일 서귀포시청 1청사 본관 셋마당에서 현창훈 부시장 주재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도민체전 준비위원회의 12개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2022년 제56회 대회 이후 2년 만에 서귀포시에서 열리는 것이다. 행사 기간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로 개막식은 4월 19일 오후 7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민체전 준비 상황 보고와 함께 각 부서의 역할과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현창훈 부시장은 "관계 기관·부서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미비점은 즉시 보완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빈틈없는 사전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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