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비가림 버스승차대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억4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정류장 17개소(읍·면 8개소, 동지역 9개소)의 노후 비가림 버스승차대 및 표지판 정류장 시설을 개선한다. 이밖에 시는 온열의자, 에어커튼, 태양광 안전조명 등 편의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버스승차대 시설물과 전기시설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진행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승차대 시설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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