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후보. [한라일보] 4·10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강민숙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28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월평상동복지회관 앞에서 출정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강민숙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출정식을 통해 아라동을 선거구 주민분들께 출사표를 올리고, 주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예비후보 선거운동기간에 선거구 내 각 마을 주민들로부터 생활 속 불편 등 민원을 현장에서 수렴해 왔으며, 삶의 질을 제고하고 마을 발전을 가져올 주요 공약들을 발굴해 발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 남은 임기는 2년이다. 2년을 4년처럼 일하기 위해서는 일을 해본, 일할 줄 아는 검증된 일꾼이 절실하다"며 "20년의 정치 경력과 도의원 경험, 튼튼히 쌓아온 역량과 인적 네트워크를 발휘해 아라동을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크고 작은 현안들을 해결하겠다"고 피력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홈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