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위성곤 후보 '손심엉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위성곤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위원 선거 위성곤 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24일 선거사무소에서 '손심엉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보도자료에서 위 후보는 '손심엉 캠프 선거대책위원회'에 여성, 농민 등 각계각층 1000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나종창 전 서귀북초등학교 교장과 강승해 전 민주평통서귀포시협의회장이 상임선대위원장, 송영훈 제주도의원이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임정은·양병우·하성용·김대진·양홍식 도의원은 정책기획·대외협력·조직운영·보건안전·산업경제 본부장 역할을 각각 담당한다. 또한 상임본부장에는 강명언 전 서귀포문화원장, 고재영 전국귀농귀촌중앙연합회장, 김덕문 제주농업인단체협회회장, 김성훈 제주4·3희생자유족회서귀포시지부회장, 김용범 전 도의원 등 19명이 함께했다. 상임고문단에는 후원회장인 오대익 전 교육의원, 오충남 전 제주도의회의장, 오충진 전 제주도의회의장, 고창후 전 서귀포시장 등 14명의 이름이 올라 있다. 나종창 선대위원장은 "지난 8년간 열과 성을 다해 뛰어온 위성곤 후보를 다시 한 번 국회에 보내 지금까지 성과를 마무리하고 보다 많은 일을 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기회를 주자"며 격려했다. 위 후보는 "언제나 처음처럼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을 만나서 서귀포의 미래를 제대로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서귀포 시민들과 함께 더 큰 서귀포를 향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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