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화
국립제주박물관 ‘문화유산으로 살펴보는 제주’
내달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4. 03.24. 20:00:00

국립제주박물관.

[한라일보]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 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내달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2024년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카데미의 주제는 '문화유산으로 살펴보는 제주'다. 상반기(4월 17일~6월 26일), 하반기(10월 2일~11월 13일) 총 9차례 강연이 예정됐다. 매회 강연은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연 주제는 ▷문화유산, 대중에게 다가가다 ▷글과 그림으로 남긴 제주 목사의 기억, <탐라순력도> ▷제주의 옹기 ▷추사 김정희와 세한도 ▷어느 수집가의 초대 ▷유배인이 남긴 글씨 ▷기록 문화유산으로 본 한라산 ▷서양인이 바라본 조선시대 제주 ▷제주의 불교미술 등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성인 2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다혜기자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