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후보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위성곤 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25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오영훈 제주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산업 육성 전략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를 확충하고 서귀포 경제를 혁신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위 후보는 이날 "전국 최고 관광형 UAM 상용화 기반 마련과 하원 테크노밸리 육성, 청정 그린수소 경제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과 국비 확충을 통해 서귀포의 미래산업을 육성하도록 제주도정, 서귀포시민들과 함께 뛰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RE100 기업과 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재생에너지 사업에 지역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이익공유제 도입을 꼼꼼하게 설계해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분산 에너지 특구 제1호 지정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헬스케어타운 기반 생약자원 연계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기후 위기 대응 100개 스타트업 육성 등 기존 약속한 공약도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위 후보는 "미래는 먼저 준비하는 사람들의 것인 만큼 기후 위기 대응과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청년들에게 미래가 있는 서귀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홈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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