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올해 통합공모 2차 심의 결과 총 55건·6억4588만원 지원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예술지원 분야 45건 6억원, 문화예술교육지원 분야 4588만원이다. 지난해보다 소폭(750만원) 증가한 예술지원 사업은 전년도와 동일한 45건의 예술인, 단체를 지원한다. 개인은 24건·1억8800만원, 단체는 21건·4억1200만원이다. 세부적으로 ▷장애예술인창작활동지원 14건·1억1600만원 ▷장애예술인창작준비금지원 6건·6000만원 ▷국제예술교류지원 10건·1억5400만원 ▷문화예술연구 및 비평지원 5건·4000만원 ▷청년예술인해외활동지원 2건·2000만원 ▷창작공간프로그램지원 5건·1억5000만원 ▷문화예술거점공간프로그램지원 1건·2000만원 ▷국내아트페어참가지원 2건·4000만원이다.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첫 문화예술교육활동지원 10건에 4588만원이 지원된다. 예술지원 개인 선정자는 오는 4월 22일까지 주민등록 초본(공고일 2024년 2월 8일 기준)을 재단에 제출해야 한다. 사업 포기 신청서 제출기한은 5월 3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문화예술재단 누리집(www.jfac.kr)과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단은 앞서 진행된 올해 1차 통합공모에서 예술지원, 문화예술교육지원, 생활문화예술활동지원 등 총 3개 분야 431건·37억550만원의 지원을 선정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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