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아트센터 로비에 조성되어 있는 '숲 정원'에서 펼쳐지는 '정원 숲속 오소록 콘서트' 두 번째 무대가 이달 30일 오후 3시 펼쳐진다. 제주아트센터는 '숲 정원'에 예술을 더해, 실내정원의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첫 공연엔 120여 명의 관객이 찾아 공연을 즐겼다. 두 번째 공연엔 가야금에 제주를 담아 연주하는 '가야금앙상블 사려니', 관객들의 마음속에 밝은 별이 되고 싶은 연주팀 '별소', 다양한 악기들의 새로운 조화로 공감하는 음악을 하는 '아르모니아 인 제주', 선한 영향력을 꿈꾸는 마술사 '나무'가 출연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