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 문예회관 제2전시실이 환경 개선공사를 마치고 이달 30일부터 다시 개방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시설 노후화와 미관을 해치는 낡은 벽면 등으로 전시 작품 설치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관람에도 불편을 초래했던 제2전시실을 약 4주간에 걸쳐 천장 도색, 벽면 도배, 바닥 타일 교체 등 관람객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전시실 환경 개선공사를 실시, 최근 완료했다. 공사를 마친 제2전시실은 이달 30일 '바람의 화원3(그리미아 주최)'으로 전시를 재개한다. 한편 1988년 개관한 문예회관 전시실은 3개(제1, 2, 3전시실)가 운영 중이며, 지난해 98.6%의 가동률을 보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