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4월부터 민간 체육시설을 이용할 경우 이용료를 최고 10% 내에서 할인해준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4월1일부터 민간체육시설 업종 이용시 NH농협카드, 제주은행 카드로 결제할 경우 이용료의 10%(월 2만원 내) 할인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용가능 선정업체는 도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료를 결제하면 체크카드는 결제일에 개인 통장에 입금되고 신용카드는 청구할인 방식으로 지원된다.

민간체육시설 이용료 할인 지원사업에 가맹을 희망하는 업체는 제주자치도체육회로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하면 현장 확인 후 은행에서 통보하면 확정된다.

이밖에 자세한 문의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생활체육부(77-714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