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28일 오후 10시21분쯤 제주시 용담2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거쪘다. 이날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일부와 가재 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 연통에 축적된 열이 주택 벽면 마감재에 닿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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