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지방세 체납관리단으로 활동할 시민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분야별로 전화상담 및 실태조사원 6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원 2명 등 총 8명이다. 19세 이상 제주시민이면 누구나 체납관리단에 지원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제주시 누리집(https://www.jejusi.go.kr/index.ac)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제주시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4월 25일 발표된다. 체납관리단은 교육 수료 후 지방세 체납액 전화상담 및 실태조사, 소액체납자 납부독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생계형 체납자 복지사업 연계 등 체납 징수 활동을 오는 11월30일까지 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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