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한라일보]서귀포예술단이 공연장을 벗어나 관광지, 학교, 복지시설, 마을 등 곳곳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음악 선물을 안기고 있다. 지난 1월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으로 문을 연 '2024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서다. 본격적인 봄의 소리가 들려오는 4월에는 '트래블 인 서귀포'를 주제로 사려니숲길(5일 오후 2시), 천지연폭포(12일 오후 2시)에서 천혜 환경이 함께하는 자연 속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이후 솜반천, 항공우주박물관, 쇠소깍, 주상절리 등의 다양한 관광지에서 아름다운 풍광 속 음악을 더하는 공연이 예정돼 있다. 문화도시 서귀포에서 진행되는 서귀포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매달 공연 일정은 한 달 전 서귀포예술단의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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