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와 제주지방우정청(청장 김희중),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택),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순아),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안정윤)는 지난 2일 제주개발공사 임시 사무동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저소득층을 위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사망·수술·입원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협약을 통해 도내 자활센터 3개소는 가입 대상자 400명을 추천하고, 제주지방우정청은 보험 가입과 사후관리를, 제주개발공사는 가입자 보험료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 송형관 기획총괄(상임이사)은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보급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을 각종 상해와 재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제주개발공사는 지역 내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은행노형금융센터 '농협문화'선포 농협은행노형금융센터는 유수암리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송죽원을 찾아 물품을 전달했고, 시설내 매화반공원을 가꾸며 잡초를 뽑아내고 시설을 정비하는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주NH동인회봉사단은 16번째 사회공헌문화 프로젝트 차원에서 공동참여했다 서귀포시 생활문화예술 축제 개최 작가의 산책길 운영 활성화 사업 수탁 기관인 지역주민협의회는 앞으로 주말마다 옛 서귀포관광극장 일원에서 위스키 계모임, 숨비소리 시낭송회, 퓨전밴드 여락, 나눔오케스트라, 신기영 등이 출연하는 공연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연두 방문 처리 상황 보고회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민 건의 사항 199건의 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부서 간 의견 수렴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라신협 세계 자폐인의 날 지원금 전달 이번 성금은 자폐성 장애인들과 가족의 권익과 복지증진, 사회 인식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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