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주시 오라2동에 위치한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제주더큰내일센터와 제주도기자협회가 제주지역 혁신인재 양성 및 도내 청년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일보] 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양선식)와 제주도기자협회(회장 김익태)는 4일 제주시 오라2동에 위치한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제주지역 혁신인재 양성 및 도내 청년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혁신인재 양성 및 청년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제주더큰내일센터와 제주도 기자협회 연계 프로그램 발굴·운영, 정보 및 노하우 공유를 위한 물적·인적자원 교류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더큰내일센터는 제주지역 기자들과 연계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청년 및 지역의 현안사항을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큰내일센터 양선식 센터장은 "'탐나는인재'의 핵심역량인 팀웍, 문제해결 역량, 소명의식, 그리고 자기주도성을 모두 갖춘 대표적인 직업 중 하나가 기자"라며 "기자협회와 협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필수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자협회 김익태 회장은 "20대는 미래다. 이들이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제주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본다"며 "제주의 청년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제주도 기자협회가 도움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고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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