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담해변의 봄. 한라일보DB [한라일보] 4월 첫 주말 제주지방은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아 야외활동하기에 무난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6일~8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거나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포근하겠다. 6일 낮 최고기온은 17~18℃로 예상되며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2℃, 낮 최고기온은 19~20℃로 기온차가 크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4℃, 낮 최고깅은 18~19℃가 되겠다. 해상에선 8일 오후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2.5m로 높게 일겠다. 다음 주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낮 최고기온도 20℃ 안팎으로 완연한 봄날씨가 예상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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