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후보가 6일 애월읍 상가리에서 열린 '6·25 및 월남 전몰자와 4·3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했다. 문대림 선거사무소 제공 [한라일보] 문대림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는 6일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에서 열린 '6·25 및 월남 전몰자와 4·3 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석해 참배하며 고인들을 기렸다. 문 후보는 "'전쟁을 선포하는 건 늙은이들이지만, 싸워야 하고 죽어야 하는 건 젊은이들이다'라는 말이 있다"며 "정치인의 중요 임무 중 하나는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라 말했다. 더불어 "이념보다 중요한 것은 민생과 평화"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제47회 금악리민 단합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제주스카이랩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서 주민들과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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