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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4월 7일 제주뉴스
'총선 제주 사전투표율 역대 두번째', '후보 공보물로 본 아라동을 보궐선거' 등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입력 : 2024. 04.07. 17:08:09
|총선 제주 사전투표율 '역대 두번째'

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28.50%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기사 보기]총선 제주 최종 사전투표율 28.50%… '역대 두 번째'

|후보 공보물로 본 아라동을 보궐선거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에는 모두 4명의 후보가 출마하면서 표심 잡기 전쟁이 뜨겁습니다. 4명의 후보는 선거공보물에서 본인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부각했습니다. [기사 보기]후보 공보물로 본 아라동을 보궐선거… '차별화 부각'

|300억 규모 펀드로 상장기업 육성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 300억원을 도내 기업에 투자하는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조성을 추진합니다. [기사 보기]300억 규모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만든다

ㅣ고분양가에 제주 아파트입주율 최저

높은 분양가 등 영향으로 제주지역 아파트입주율이 4년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사 보기]고분양가에 제주 아파트 입주율 4년9개월만 '최저'

|생활임금 못 받던 노동자 확 줄었다

제주지역 생활임금 적용 노동자의 대부분이 생활임금 이상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적용 대상자 가운데 생활임금 미적용 대상자가 지난해 10%에서 올해는 0.49%로 크게 줄었습니다. [기사 보기]생활임금보다 적게 받는 제주 노동자 거의 없다

|제주도립미술관 '노화가의 독백'전

제주도립미술관이 장리석 화백의 소장품 상설전 '노(老)화가의 독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장리석 화백의 예술세계가 시대별로 담겼습니다. [기사 보기]시간을 거슬러 제주의 시대상을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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