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제주.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지방기상청은 8일 기압골 영향으로 제주지방에 낮동안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으로 많지 않겠다. 9일부터는 다시 맑아져 화창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에도 대체로 맑아 투표하는데 날씨으로 인한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8일 낮 최고기온은 18~19℃가 되겠고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2℃, 낮 최고기온은 18~19℃로 예상된다. 10일 아침 최저기온도 11~12℃, 낮 최고기온은 17~18℃가 되겠다. 해상에선 8일 밤부터 제주도 남쪽 바깥먼바다, 9일 오후부터는 제주도 동부앞바다 등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다. 제주지방은 이번 주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낮 최고기온은 20℃ 안팎으로 포근하겠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홈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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