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8일 다큐제주 오승목 감독과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 김병엽 교수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8시 1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앞바다에서 버려진 어구에 몸이 감겨 신음 속에 살아가는 새끼 남방큰돌고래(종달이)가 예전보다 더 심각한 정형행동(이상행동)을 했다. 이에 포획 후 폐어구를 제거해야 하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포획 과정에서 쇼크사 할 수 있다는 반론도 있어 구조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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