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아 후보가 8일 제주시 인제사거리에서 유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순아 선거사무소 제공 [한라일보] 강순아 후보(녹색정의당, 제주시을)는 8일 새벽 청소노동자들과 만나 아침 유세를 진행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절망하고 있을 이들의 목소리를 해결할 수 있는 기호 5번 녹색정의당과 강순아에게 힘이 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이날 유세차량을 이용해 제주시 조천읍과 구좌읍 등에서 이동 유세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오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선거"라며 "무엇보다 정의로운 정권심판을 위해 녹색정의당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제주시 이도2동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사거리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녁 유세를 실시할 예정으로 이날 유세에는 장하나 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강순아 후보를 지지하는 찬조연설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