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도내 도서관 및 호텔로 찾아가는 전시프로그램 '비짓웹툰'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작은 제주웹툰캠퍼스로부터 지원사업을 받아 제작된 웹툰콘텐츠로, 제주 웹툰 작가들의 작품 10점을 볼 수 있다. 현재 헤이서귀포 호텔(이달 30일까지)에서 진행 중이며 이어 서귀포시중앙도서관(5월 1~31일), 서부도서관(6월 17일~7월 17일), 삼매봉도서관(8월 6일~9월 5일)에서 진행된다. 전시 장소는 기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제주 웹툰콘텐츠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시설 이용객들에게 예술과 문화에 대한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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